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을 포함한 각국 경제당국의 수장 40명이 총출동해 환율과 IMF 쿼터 조정에 대해서 첨예하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의장국인 우리 정부는 중국, 브라질 등 세계경제에서 큰 손으로 등장한 신흥국들과, 미국과 일본 등 전통적인 선진국 사이에 벌어진 갈등을 중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