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어제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청 회동'을 갖고 경주G20에서 성과를 거둔만큼 다음달 G20서울정상회의 준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또 세종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 행안위에 계류돼 있는데 이 법을 회기내에 처리해서 세종시 설치에 대한 제반 작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한편 김황식 총리와 임태희 실장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이번 당정청 회동은 7인회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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