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G20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장인 서울 강남 코엑스와 인천국제공항 주변의 경계가 차츰 강화되고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공항에서나 볼 수 있는 금속탐지기와 엑스레이 투시기 등 검색대가 설치됐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각 층에는 검은색 베레모를 쓰고 개인화기로 무장한 경찰관이 2인 1조를 이뤄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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