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이명박 대통령 시정연설 주요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 정책을 국정 최우선에 두고 2년내 7만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국정운영에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난 10월 발표된 일자리 희망 5대과제를 지속 추진하고 성장-고용-복지가 선순환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근로 빈곤층이 일을 통해 자립 할 수 있도록 탈빈곤 대책을 추진하고 2년내에 청년 일자리 7만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소금융, 보금자리주택, 전세자금 지원 등을 통한 친서민정책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대중소 기업 간의 동반 성장정책도지속 추진할 것을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아울러 형편이 어려워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어린이 여성 노인등 안전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으며 내년에도 소득과 관계없이 국민 모두가 문화향유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친소민 문화복지 확대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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