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정부 전망치대로 5%내외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한 윤 장관은 근거 없는 낙관론과 비관론 모두를 경계해야 한다면서,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수출 등 여러 가지 변수를 볼 때 내년 성장률은 5% 내외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간 연구기관보다 정부의 전망치가 0.5% 정도 높은 것 같은데, 정부 나름대로 현실인식 아래에서 데이터를 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