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 12일 기준으로 609억 달러를 기록해 연간 목표치인 600억 달러를 앞당겨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협상 중인 계약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연말까지의 수주액이 7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2%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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