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채급증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가계의 재무건전성은 개선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가계부채 위험도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통해, 부채 급증에도 불구하고 부채상환능력이 개선되고 있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KDI는 특히 가계 재무건전성 개선의 근거로, 전체 부채가구 중 취약부채가구 비율이 2005년 35.33%에서 2008년 27.30%로 낮아진 것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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