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외국어고와 국제고의 자기주도 학습전형에서 학생이 제출한 학습계획서의 대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표절검색 시스템이 활용됩니다.
학습계획서는 학생이 자필로 작성하도록 돼 있지만 학원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겁니다.
정부는 올해 서울과 부산, 인천 지역의 외국어고 11곳과 국제고 3곳에 우선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시행하는 모든 고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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