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서 살인혐의로 기소됐던 한국인 여성 한지수씨가 공식적으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온두라스 법원이 어제 공식 판결문을 통해 '한씨가 살인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없고 검찰은 직접적이고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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