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사랑의 산타우체국'을 이달 말까지 서울과 수원, 서광주, 동대구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 우체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는 우체국 안팎을 산타마을로 꾸미고 직원들은 산타모자와 산타옷을 입고 일하며, 우체국 산타들은 특히 전국 불우이웃에 쌀과 학용품, 기타 생활용품 등 선물도 전달합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2010 사랑의 산타우체국' 발대식을 마친 뒤, 산타 집배원들의 시가행진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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