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가평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오늘 오전 강원도 평창군과 경기 연천군, 포천시 등 세 곳에서 연이어 구제역이 확인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강원 평창군 대화면 신2리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남 천안시 성남면의 사슴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는 정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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