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카자흐스탄을 찾은 정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강원도의 행사이자 대한민국의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두 번의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아시아 지역의 동계스포츠 확산이라는 유치 명분을 활용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