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급속한 경기 회복으로 세금 수입이 늘면서, 우리나라의 재정 적자가 정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관리대상 수지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 대비 1%대 후반에 그친 것으로 추정돼, 지난해 목표로 잡은 GDP 대비 2.7%보다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채무 또한 390조원 초반대로 당초 우려됐던 400조원을 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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