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으로 인해 최근 4개월여간 거래된 아파트 임대물량의 20% 이상이 반전세 등 월세 물량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최초로 공개한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에 확정일자 신고를 받아 공개된 전국의 전월세 물량은 총 3만6천887건이었습니다.
거래 유형별로는 전세가 2만8천930건으로 78%를 차지했고, 반전세 등 월세는 7천958건로 2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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