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화폐가 발행된 이후 처음으로 1만원권을 추월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일 현재 5만원권 유통 잔액은 20조 1천76억원으로, 발행 후 1년 9개월 만에 1만원권 유통잔액 20조 761억원을 앞질렀습니다.
이 처럼 5만원권이 빠르게 유통된 것은 경제규모가 확대돼 고액권에 대한 수요가 커진 데다, 휴대와 대금결제가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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