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농협법 개정안이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4년부터 논의돼 온 농협 개혁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 정치적 합의 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지만, 앞으로 실무적 으로 진행해야 할 작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와이드 인터뷰>에서 농협법 개정안의 주요내용과 농협개혁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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