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와 빵, 초콜릿류 등에는 영양성분의 함량표시가 적색, 녹색, 황색 세 가지 색으로 표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기호식품 함량 색상 표시, 이른바 신호등 표시의 기준과 방법을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간식용 식품의 경우 1회 제공량에 당류가 17g을 넘거나 지방이 9g, 나트륨이 300mg이 넘게 함유된 경우 적색 표시 부착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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