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에 김의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영진위원장은 영화계 갈등을 조정·화합하고, 영화산업 공정 환경 조성, 업무추진력, 조직혁신 등에 중점을 두고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위원장은 영화 '결혼이야기', '북경반점', '청풍명월' 등을 연출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영진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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