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이 뜨거운 유치경쟁을 벌였던 동남권 신공항이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정부는 영남권에 더 이상 신공항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한 데 대해 마음이 무겁다며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는데요.
오늘 <와이드 인터뷰>에서 동남권 신공항 입지 평가 결과는 타당한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항공대학교 이승창 경영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