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일자 내일신문의 "4대강 사업비 만들려 국민체육 희생 하나, 생활체육투자 절반이상 줄여" 보도와 관련해 "4대강 사업비와 국민체육 진흥관련 예산은 서로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2007년 1월 1일 국가재정법 시행 후 기금도 기획재정부와 국회의 심의를 받아 결정되고 있으며, 국고와 기금은 사실상 큰 구분없이 편성되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007년에 비해 생활체육 투자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두 배 가량 규모가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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