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기념식은 대취타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민속악단의 길놀이 연주 등의 식전 행사에 이어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구성됐습니다.
기념식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전재희 국회 문방위원장을 비롯해 정·관계, 문화계 인사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국악인 해의만씨가 국가문화자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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