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지난 11일자 한겨레신문이 “국회 제출 비준동의안 상품 양허표 영문본과 EU측 웹사이트 상품 양허표 영문본간 차이가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비준동의안은 정식서명된 최종본과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다만 지난 6일 국회 비준동의안 제출시 PDF 파일 형태로 CD에 수록·제출한 상품 양허표 영문본을 원본인 엑셀(Excel) 파일과 비교한 결과, 일부 글자가 기술적인 이유로 가려져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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