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도서벽지 어린이들에게 꿈을 갖고, 꿈을 이뤄가는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가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다과회에는 전남 신안군 압해서 초등학교와 강원도 홍천 창촌초등학교 등 도서벽지의 6개 초등학교 어린이 1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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