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계의 월평균 소득은 늘었지만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실질소득은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은 385만8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늘었지만, 실질소득은 0.9%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질소득이 감소했으며, 경조소득과 퇴직금 등 비경상소득이 많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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