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영어전용교실 구축사업이 오는 2014년 마무리됩니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19개 학교에 영어전용교실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며, 오는 2014년에는 초등학교 260개교, 중학교 131개교, 고등학교 83개교 전체에 대한 사업이 끝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영어전용교실은 놀이와 대화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교실로, 정규시간에는 수준별 이동수업 공간으로, 방과 후 시간에는 다목적 학습활동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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