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013년 디지털방송 실시와 관련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디지털TV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가 아날로그TV만 보유하고, 지상파를 직접 수신할 경우 5만9천원을 부담하면 22인치 TV를, 9만9천원을 지불하면 23인치 TV를 설치까지 모두 지원해 줍니다.
방통위는 취약계층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서울지역을 시작해 올해 안에 경기, 인천지역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지원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순서에 따라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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