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도시면적이 한 해 전에 비해 72㎢ 늘고, 도시지역 거주 인구도 75만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의 '2010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에 따르면 국내 도시면적은 여의도의 24.8배가 늘었고, 거주 인구는 경기도 안산시 인구 만큼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서울의 1인당 공원면적은 이웃나라 도시인 베이징과 도쿄보다는 높았지만, 뉴욕이나 파리 등에 비해서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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