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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전경련이 새로운 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전경련이 과거에는 위기 돌파의 중심에 있었지만 지금은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로 오인 받을 위기해 처해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빈부격차 해소와 공생발전 동반성장 등은 기업문화로 정착이 돼야한다며 이것은 역류할 수 없는 시대적 조류고 정부의 강압으로 성과를 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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