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24 대북제재 조치로 발굴작업이 중단됐던 개성 만월대를 긴급보호하는 작업이 모레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역사학자협의회는 만월대 보호작업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 한달간 방북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유적지 진단과 보호조치, 복구 등의 비용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2억7천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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