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배타적경계수역을 넘어온 중국 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영결식이 해양경찰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동해 청와대 치안비서관이 대독한 서한을 통해, "고인의 의로운 행동이 영원히 기억되도록 할 것이며 이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유해는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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