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등의 내용을 더한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최종안을 오늘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습니다.
여기에는 일제 강점기의 강제 동원과 여성 단체 활동에 대한 내용도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교과부는 오는 30일 2014년부터 사용될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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