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조문하기 위해 어제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늘 오후 귀환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귀국 회견에서 별도로 김정은 부위원장을 만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개성공단 업체 2곳을 둘러 본 뒤 귀국해 현회장보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민간 조문단 일행은 오늘 아침 평양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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