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이면 신분당선이 용산까지 연장돼 분당에서 용산까지 26분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완료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총 길이 7.7㎞인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에는 6개의 정류장이 들어서며, 총 8천721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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