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총·대선이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엄정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선거과열로 사회갈등이 확산하거나 포퓰리즘으로 사회 분위기가 들뜨고 국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들이 법과 원칙, 객관적 기준에 입각해 주요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국정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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