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식품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았고,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네 번째였습니다.
OECD 통계를 보면 2011년 1~11월 한국의 식품물가 상승률은 7.9%를 기록해, 같은 기간 통계가 나온 OECD 32개국 중 9.9%의 에스토니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0%로 6.3%를 기록한 터키와 에스토니아, 폴란드에 이어 4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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