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역시 올해 한반도 정세 안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오전 새해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최상의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과 긴밀히 협력해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등과의 FTA를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핵안보정상회의의 개최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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