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업계가 이달 중으로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을 소폭 내릴 예정입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업계가 이달에 중소 가맹점 범위를 1억2천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을 2% 수준에서 1.6~1,8%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30만개의 가맹점이 새로 포함돼, 우대를 받는 중소가맹점이 전체 가맹점의 68%에 이르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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