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장시간근로 개선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다음달부터 3만5천여개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에 들어갑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 시행계획을 수립해 다음달 전국 47개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시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완성차업체에 이어 식료품제조업, 1차금속제조업 등 근로시간이 길고 협력업체에 대한 파급력이 큰 업종이 집중 점검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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