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순위와, 관련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시간입니다.
인터넷 뉴스나 SNS 서비스를 통해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는 무엇인지, 화면으로 만나봅니다.
1>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세계스프린트 우승 문턱서 불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이 국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스프린트선수권대회의 개인 통산 5번째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스프린트선수권대회는 이틀 동안 500미터와 1,000미터 두 종목을 각각 두 번씩 달린 기록으로 종합 1위를 뽑는 대회인데요.
어제까지 전체 1위를 달리던 이규혁은 최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 칠레 <다리 4개 병아리> 등장
칠레에서 다리 4개 병아리가 태어나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리 4개 병아리는 정상적인 양쪽 두 다리와 함께 뒤쪽으로 다리가 두 개 더 있는데요.
전문가는 "쌍란이 부화 과정에서 다른 한 마리 병아리가 다른 병아리로 흡수되면 기형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 <MBC 노조 총파업> 돌입
MBC 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MBC 노조는 이미 제작거부에 들어가 있는 기자회에 이어 시사교양과 예능 분야 등 조합원들도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대해 MBC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사규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한나라당, `고교 무상교육'> 추진키로
5> <트위터 블랙아웃>… 검열 반대 시위 동참 이어져
트위터를 사용하는 누리꾼들이 일정 시간 동안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트위터 블랙아웃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지난 26일 트위터 측은 "앞으로 국가별로 불법콘텐츠를 담은 트윗이나 트위터 계정은 해당 나라에서 접근을 차단할 계획"이라 밝혔었는데요.
트위터가 이집트 혁명과 중동 자스민 혁명, 미국 월가 시위를 언론보다 발 빠르게 전달하며 ‘SNS혁명의 주역’으로 떠올랐던 것만큼 누리꾼들의 실망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6> 전국 곳곳 한파 특보… 강추위 주말까지 이어져
7> 박원순 시장, <전두환 사저 경호동 폐쇄> 검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SNS에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동을 폐쇄할 수 있는지를 묻는 글이 올라오자 폐쇄 여부를 검토하라고 바로 지시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토지의 무상 사용 기간이 내년 초까지라 그 후에는 경호처나 경찰에서도 시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며 "법과 전례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살펴봤습니다.
8> 오늘 새벽 신림동 오피스텔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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