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올 해 방송통신 기반의 연구개발에 2,07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4.4% 증액된 예산으로 이 가운데 기술 개발이 1,527억으로 가장 많이 배정되었습니다.
기술개발에 예산이 가장 많이 집중된 이유는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과 차세대이동통신 5G 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USIM 탑재형 정보보안 모듈 등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기 위해서입니다.
이밖에 방통위는 장애인의 방송통신 접근성 향상을 위한 표준 개발에 182억원, 인력양성과 연구 기반 조성에 각각 55억원과 308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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