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가볼만한 전시회를 소개하는 코너죠.
이번 주는 <미술관나들이> 시간입니다.
때로는 현란한 동영상보다 빛바랜 사진 한 장이 더 가슴에 와 닿을 때가 있죠.
네. 그래서 사진을 찰나의 미학이라고 하는데요.
이 찰나의 미학으로 한국사진사를 이끌어 온 분이 있습니다.
바로 임응식 1세대 한국 사진작가입니다.
임응식 작가는 사진이 예술로 인정받기 전인 1930년대부터 사진을 시작해 한국의 사회와 문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한 한국 사진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인데요.
그런 그의 대표작들을 모아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먼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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