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26 재보선 당일 발생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이른바 '디도스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201명 중 찬성 183명, 반대 9명, 기권 9명으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수사 대상은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비서 등 정치인이나 단체 등 제3자 개입의혹, 자금 출처와 사용 의혹, 수사 과정에서 관련기관의 의도적 은폐·조작·개입 의혹 등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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