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호 판사의 재임용 탈락을 계기로 단독판사회의가 서울 지역 각급 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후 4시 40분 단독판사 67명의 참석으로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법관 재임용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엔 광주와 대전에서도 판사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전해져 재임용과 관련된 판사들의 논의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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