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달부터 한 달동안 자동차 전용도로 상습정체 지점 8곳에서 끼어들기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 지점은 올림픽대로 종합운동장 진출로, 내부순환로 마장·월곡·성산 진출로 등입니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끼어들기 금지 표지판 13개와 노면 안내표지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하고 안내 전광판과 플래카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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