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제유가가 적정단계까지 오르면 유류세 인하를 포함해 다양한 수단을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취임 100일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현재는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지 않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란산 원유도입 축소 규모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과 미국 사이에 구체적인 수치가 거론된 바 없다면서, 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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