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통신요금 인하와 관련해 "사업자들의 공정한 경쟁에 의해 인하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동통신재판매는 "경쟁을 촉발할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위원장에 취임하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어 제4이동통신 선정에 대해서는 "한다, 못한다 말할 수는 없다"며 "신청이 들어오면 평가는 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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