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관·군·경 통합 방호훈련이 오늘 서울 목동일대에서 실시됐습니다.
그동안 시행된 경호경비작전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장병 150명을 포함해 공무원, 경찰, 소방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은 화생방 테러 발생과 거동수상자가 국가중요시설에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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