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가오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와 관련한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모레부터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관련기관 홈페이지와 웹사이트를 목표로 하는 해킹과 디도스 공격 여부를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출처가 불확실한 이메일은 열람하지 말고, 윈도우와 백신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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