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달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만7천명 늘면서, 5개월 연속 40만명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실업률은 4.2%로 작년보다 0.3%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도 104만2천명으로 5만2천명 감소했습니다.
15~29세의 청년층 실업률 또한 8.3%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줄었습니다.
취업 구조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작년보다 41만7천명 증가한 반면, 일용직은 14만 3천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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