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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美 총기사건 한국계 피해자 잠정 2명 확인"

KTV NEWS 13

"美 총기사건 한국계 피해자 잠정 2명 확인"

등록일 : 2012.04.04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사건 피해자 가운데 한국계는 2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미 당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희생자 7명 가운데 2명이 한국계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들은 모두 시민권자"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계 희생자는 그레이스 김과 리디아 심 등 2명으로 모두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오클랜드 경찰은 용의자인 고모씨가 재학 시절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조롱을 당했고, 이것이 이번 사건의 동기 중 하나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고모씨는 이번 범행을 수주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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